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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유튜버 수스의 스타일링 팁은? 청순한 화이트부터 러블리한 무드까지 BY BAZAAR 2023.07.05 키치한 하이틴룩 Nofficialnoffice 하트 카울 네크 리버시블 톱 4만1천원. Threetimes 애슬레틱 슬릭 스커트 7만5천원. 메시 소재의 민소매를 착용한 수스. 카울네크라인과 한쪽에만 트임이 있는 비대칭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니스커트는 신축성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졌고 슬릭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러블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수스처럼 리본을 활용한 헤어 스타일링에 도전해 볼 것. 올 화이트룩 Glowny 로데오 러플 톱 14만8천원. Glowny 로데오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12만8천원 수스는 러플 소매가 포인트인 크롭 톱과 미니스커트로 청순함을 뽐냈다. 하늘하늘한 슬리브리스는 어깨끈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가슴의.. 더보기
레스케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싱가포르 로컬 빙수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준비한 여름의 맛 BY BAZAAR 2023.07.05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새로운 펍 '덴 1930(DEN 1930s)'에서 싱가포르의 로컬 디저트 빙수 '댄싱 선라이즈 빙수'를 출시했다. 레스케이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빙수 디저트로 용과, 망고 얼음과 고객이 직접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망고, 레드 오렌지 퓨레를 함께 제공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고. 화채 스타일의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상큼하고 달콤한 '피나콜라다 시미로(Pinacolada Simiro)'는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함께 넣어 만든 과일 화채 디저트로 푹푹 찌는 더위를 날리기에 제격. 팔레드 신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 메뉴로 '냉차오마'와 '한우 탕수육' 2종을 준비했다. 냉차오마는 팔.. 더보기
모엣 & 샹동이 완성한 2015년의 맛 찬란한 아침의 이야기를 담은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15의 탄생. BY BAZAAR 2023.07.06 모엣 & 샹동브룻 임페리얼이 변치 않는 매력을 추구한다면, 그랑 빈티지는 한 해의 가장 흥미로운 와인을 통해 해당 연도의 특정한 차원을 보여준다. 그랑 빈티지 2015는 모엣 & 샹동의 76번째, 그랑 빈티지 로제 2015는 45번째 빈티지다. 모엣 & 샹동 셀러 마스터 브누아구에즈는 “모든 그랑 빈티지는 특정 연도에 대한 해석이며,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다. 그랑 빈티지 2015는 사색의 샴페인으로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완성한 그랑 빈티지 2015와 그랑 빈티지 로제 2015에는 2015년의 찬란한 빛과 여름의 무더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 더보기
매력적인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 4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바나부터 화려한 풀 파티까지, 취향에 맞는 ‘풀캉스’를 즐기기 위한 네 가지 선택지. 신라호텔 서울 Instagram @theshillaseoulInstagram @theshillaseoul 시원한 남산 뷰를 자랑하는 신라호텔 서울의 루프톱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카바나가 마련돼 있어 럭셔리한 도심 속 풀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죠. 현재 신라호텔 서울은 어번 아일랜드 메인 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수영을 하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문라이트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 를 격일로 상영하며,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해 여름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theshillaseoul 파라다이스 시티 Instagram @pcitykorea 파라다이.. 더보기
비밀의 숲으로 떠나고 싶다면, 아만노이 아만노이의 나무는 당신의 비밀을 지켜줄 것이다. 휴식을 만끽하는 가장 내밀한 방식과 홀가분한 몸짓, 서툰 콧노래까지도. “풀리지 않는 삶의 난제들과 맞서기도 해야겠지만, 가끔은 달아나는 것도 필요하다.” 산문집 에서 김영하 작가는 말했다. 이왕 달아난다면, 그곳은 아무도 날 찾지 않고, 재촉하지 않는 곳이어야 할 것이다. ‘아만’처럼. 아만 리조트에는 특유의 적막이 흐른다. 전 세계 20곳의 여행지에 자리한 34개 아만 호텔 및 리조트 중 어딜 가도 마찬가지다. 산스크리트어로 ‘평화’를 뜻하는 이름처럼 아만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매력적인 적막을 선사한다. 냐짱의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빈히만(Vinh Hy Bay)을 따라 차로 1시간 30분을 달려 아만노이(Amanoi)에 당도한 것은 새벽 2시. 베트남에서.. 더보기
안젤리나 졸리가 ‘할머니 구두’를 우아하게 신는 법 클래식이 트렌드인 요즘입니다. 덕분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따분한 패션 취급받던 아이템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옛 옷장에서나 발견할 법한 고루한 신발이라며 ‘그래니 슈즈(Granny Shoes)’라 불리던 클래식한 블랙 펌프스도 그중 하나죠. 뾰족한 앞코, 장식 하나 없는 매끈한 디자인 등 구두 하면 떠오르는 정석적인 디자인의 펌프스 말이에요. 클래식 아이템인 만큼 어떤 스타일에 매치하든 무리 없이 녹아들긴 합니다만, 거기서 만족할 수 있나요.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멋을 내봐야죠. 블랙 펌프스가 지니고 있는 고전미를 제대로 끌어내는 겁니다. ‘아틀리에 졸리’로 패션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안젤리나 졸리의 최근 스타일링에 그 답이 있죠. Splash News 우선 지난 26일 뉴욕에.. 더보기
올해 베이지 팬츠는 ‘이 아이템’과 함께하세요 제아무리 옷을 사랑한다 하더라도 매일이 패션쇼일 수는 없는 법. 누가 오늘 입을 옷 좀 대신 정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날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날은 개성보다는 클리셰, 재미보다는 기본을 따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에 ‘흰 티에 청바지‘만큼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조합이 있습니다.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팬츠가 그 주인공! 두 아이템 모두 단정하고 깔끔한 무드의 대표 격이죠. 살면서 한 번쯤은 본 익숙한 매치라 어색하지도 않고요. 튀진 않지만 멋스러운, 언제든 꺼내 입을 수 있는 흰쌀밥 같은 조합입니다. Splash News 이 룩이 공공연한 공식으로 자리 잡은 건 켄달 제너 덕분입니다. 지난 2021년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에 더 로우의 팬츠를 매치하며 미니멀 패션의 교과서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거든요. .. 더보기
‘섹스 앤 더 시티’ 캐리가 맨 손톱을 유지한 이유 ‘섹스 앤 더 시티’ 캐리가 맨 손톱을 유지한 이유 를 본 이들이라면, 오래된 테이블 위에 놓인 맥북 키보드를 두드리던 캐리 브래드쇼의 모습이 아주 익숙할 거예요. 키보드 위의 손톱에 아무것도 칠하지 않았다는 사실도요. HBO 캐리는 옷장 가득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와 마놀로 블라닉 신발을 채워두었죠. 화려하고 다양한 액세서리도 즐겼지만, 의외로 손톱만큼은 대부분 맨 손톱이었습니다. 어쩌면 캐리의 아웃핏을 더 돋보이게 만든 건 수수한 손톱일지도 모릅니다. HBO 최근 네이키드 네일이 소소하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맑고 간결한 느낌을 주는 맨 손톱과 미니멀리즘의 흐름이 통한 듯하죠. 맨 손톱이 주는 이런 느낌을 캐리는 이미 알고 있었던 걸까요? 캐리 브래드쇼를 연기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는 최근 한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