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RM의 '들꽃놀이' 속 낙화놀이 보러 가자! 일 년에 단 하루, 예약하지 않아도 누구나 볼 수 있는 낙화놀이가 열린다. RM은 지난해 발매된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들꽃놀이’를 통해 불꽃이 아닌 들꽃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슈퍼스타의 소박하고도 단단한 선언은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함께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치 하늘과 땅이 뒤집힌 것처럼 허공에서 떨어지던 불꽃! ‘들꽃놀이’의 뮤직비디오 속 비현실적인 불꽃놀이는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재현한 것이다.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눈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5월 27일, 경남 함안군에서 ‘함안 낙화놀이’ 행사가 열린다. 사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올해의 유일한 날이다. ‘함안 낙화놀이’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함안 괴항.. 더보기 이전 1 다음